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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주식

스페이스X 스타쉽 (스타십) 시험발사 한글 영상, 공중 폭발, 실패인가 성공인가? 그리고 도대체 스타쉽은 무엇인지....

by El mundo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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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AkJ15Vk6cs

스타쉽 발사영상 한글 자막 버젼

 

일론머스크의 화성갈끄니까 그 자체인 스페이스 X

스페이스 X의 최고 야심작 스타쉽이 드디어 첫번째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우선 공중 폭발의 원인을 알아보자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발사 직후 1단 로켓인 슈퍼 헤비의 33개 랩터 엔진 중 일부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2분 후에는 더 많은 엔진이 고장나고, 마지막에는 최대 8개의 엔진이 꺼졌다. 이로 인해 자세 제어 문제가 발생했으며, 엔진의 추력 방향을 정확히 제어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스타쉽 로켓은 중심을 잃고 공중에서 배회하다 폭발했다.

궤도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스타십 로켓 시험 발사는 절반 혹은 절반 이상의 성공으로 평가된다. 100톤 이상의 화물 적재 능력을 지닌 신형 로켓 자체를 시험 발사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궤도 진입은 또 다른 단계의 문제라는 얘기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그럼 스타쉽 프로젝트는 도대체 무엇이냐....

 

너 뭐야

스페이스X에서 개발 중인 다목적 초대형 우주발사체. 단기적으로는 팰컨 9 팰컨 헤비를 대체하며  화성 탐사, 그리고 장차 먼 미래의 행성 간 탐사 계획까지 고려해 설계된 기체다.

스타십(Starship, 2단부)과 부스터(Booster, 1단부)로 구성된다. 전장 120m, 직경 9m로 전장 110.6m였던 새턴 V 로켓을 제치고 역사상 최대, 최고 성능의 로켓이 될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에 따르면 사실상 지구에서만 필요한 부스터보다는 스타십이 메인이기 때문에, 로켓 전체를 통틀어 스타십 발사 시스템(Starship Launch System)으로 칭한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사람을 다양한 행성으로 실어나를 우주선이다. 슈퍼 헤비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해수면 엔진 3기와 진공엔진 3기로 구성된다.

일론 머스크의 말에 따르면 Super Heavy 없이 Starship만으로도 SSTO식 운용이 가능하다고는 한다. 다만 페이로드의 양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게 되고 엔진 수명이 크게 감소할 수 있어 Super Heavy 로켓을 1단으로 사용하여 발사하는 것. 동체에는 네 개의 날개와 6개의 랜딩 기어가 달리는데, 날개는 구동이 가능한 날개이며 대기권 재진입 시 날개를 상하로 움직여 항력을 조절해 기체를 제어한다. 또한 200kW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 전지판을 갖추고 있으며, 화성에 도착하는 데는 80일에서 150일 가량이 소요된다. 객실과 식당은 물론 영화 관람 장비 등 편의시설 역시 탑재할 예정.

 

탑승 인원은 80~120명. NASA가 만들고 있는 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 & Deep Space Habitat  같은 '유인 탐사선'을 넘어 우주 여객선에 가까운 물건이다.

 

지구에서 떠날 때는 1 로켓에 실려서 발사되지만 화성에서는 낮은 중력과 대기 밀도 덕분에 부스터가 필요하지 않아 자력으로 이륙하여 귀환 여정에 오르게 된다. 편도 여행만 가능했던 이전의 화성행 로켓들과 다른 부분. 이때 연료로 쓰일 액체 메탄은 화성 현지에서 직접 생산한다.


1차 시험 발사에서 문제가 없는 경우는 없다.

그보다 이 덩치의 로케트가 이륙에 성공했다는 점 자체가 성공이라는 많은 평...

 

테슬라의 AI 로봇도 나올때 다들 이상하다 했지만

전문가들은 엄청나다 라고 극찬을 마다하지않았는데,

 

일론 머스크의 야심, 어떻게 진행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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