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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부다페스트 겨울 여행, 크리스마스 마켓, 굴뚝빵, 굴라쉬.... 루다스 온천

by El mundo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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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부다페스트 여행을 했다!

 

겨울이 다가오니 그 때 생각이 나는데...

 

 

그 당시를 기억해보면 생각나는 것은...

 

굴뚝빵

야경

COS 등 쇼핑

그리고 크리스마스 마켓.

 

우선 굴뚝빵 = 달고 맛있다

야경 = 유명한만큼 너무 아름답다

COS 등 쇼핑 = 전혀 생각도 안했는데 유럽에 비해 너무 싸서 쇼핑 뽐뿌 오짐

크리스마스 마켓 = 이쁘고 좋지만 그래도 약간 애매한 느낌! (내가 유럽살아서 그런걸수도)

 


제일 유명한 굴라쉬는 생각보다 좀 별로였는데

아무래도 기름기가 너무 많이 느껴져서 그랬던듯..ㅠ


3대 온천중에 우리는 루다스 온천을 갔는데

이유는, 도심에서 가깝고 우선

겨울에는 실내가 좋을것 같아서

또 하나는 루다스 온천 제일 꼭대기층은 제일 물도 따듯한데

야외라서

한겨울 아름다운 일출과 뭐 등등 보고싶어서!!!

새벽같이 오픈시간맞춰 갔는데

그날 하필 하루종일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서....

일출은 못봤다

하지만 그래도 밖은 추운데 온천안에 얼굴만 쏙 내놓고 있던 시간들이 너무 좋았었다

밑에있는 터키탕도 좋았고.

 

세체니 대신 루다스간거 완전 만족


부다페스트에서

굴뚝빵 먹어본사람들 후기 궁금하다,

댓글로 경험을 나눠주세요!!!!

나만 맛있었나??

그리고 굴라쉬 나만 기름졌나????


 

 

 

참고로 부다페스트는 가운데 강을 기준으로

왼쪽이 부다 오른쪽이 페스트

부다 = 언덕

페스트 = 평지

 

헝가리말로 그런 뜻이였구나..

넘나 간단한 뜻이네

한글로치면 언덕평지도시.

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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