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통해
비자 신청일을 선택하고
서류준비를 다 마치면 신청일에 대사관을 방문하면 된다.
주의사항
방문일 1~3일 전 대사관에서 메일을 보내는데
참석할거냐는 확인메일!
여기서 간다는 확인을 안해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된다!!!!!!
꼭 확인해주자.
서류들을 다 들고
대사관을 찾아가면 엄청난 언덕이 기다리고 있다.
짧은 치마 입지 말자....
하이힐도 신지 말자...
무조건 운동화+바지
문에 가서 벨을 누르면
경비분이 왜왔냐고 물어본다
비자신청~ 하면 이름 물어보고
XXX 몇시 예약이요 하면
된다.
근데 내가 만약
10시 10분 예약이면
10시 10분에 문 열어줌....
10시 00분에 가면 기다리라함 밖에서 ㅡㅡ.......
보통 늦기 싫으니까 빨리 도착하는데
너무 빨리오면 그 앞에서 애매하게 서있어야함ㅋㅋㅋㅋ...
내가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고민하고 찾아봐도 안나오는게
바로
비자신청비용이다 보통 서류내고 비자할 때 돈 내니까....
근데 없다.
아마 NIE 비용이 그 비용인듯????
모르겠다 암튼 돈 따로 챙겨갈 필요 없음.
대사관 들어가서
이름 부르면
서류 내고
모든게 문제가 없으면
접수증을 준다.
거기에 나온 홈피에 가서 비자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다.
RESUELTO 가 나오면
비자수령하러 가면 되는데.....
RESUELT가 무조건 비자 승인이라는 뜻은 아니라고 한다.
-_-!!!
예전엔 대사관 홈피에 승인 거부 리스트 올려줬는데
지금은 안알려줌..
그냥 본인이 무조건 직접 가서 알아보는 수 밖에 없다.
카페/블로그 등 퍼가실땐 출처 남겨주세요.
코로나 + 월급 노예의 삶을 살다가
어학연수 시절이 그리워 하나씩 쓰는 글 입니다....
이제는 워홀을 준비합니다.
성실하게 써야하는데
세상에서 성실한게 제일 어렵네요.
(역시나 성실하게 쓰지 못했다)
꾸준히 쓸 수 있길 바라며~
(꾸준히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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