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최상목1 한덕수-최상목 한미 관세 협상, 미국이 만족했다는 말의 의미, 손해 본 건 한국? 미국은 만족했다 – 우리는 뭘 내줬나?“만족스럽다.”미국 재무부 부장관 제이 베센트가 한 말이다.한국 정부가 아니라, 미국이 ‘만족’을 선언했다. 그것도 협상 직후에.이 말 한마디가 모든 걸 말해준다. 이번 회담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미국을 찾아IRA(인플레이션 감축법)와 반도체법, 대중 견제에 따른 무역 리스크 등한국 경제의 중대한 현안들을 두고 미국과 협의한 자리였다. 표면적으로는 “한미 경제안보 공조”실제로는 “미국의 글로벌 전략에 한국이 얼마나 더 협조할 수 있느냐”를 묻는 자리였다.그런데 협상 끝에 미국이 만족했다는 건,우리가 뭔가를 내줬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핵심은 이거다미국은 불만이 없다.왜냐?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결정됐기 때문이다.불공정한 IRA, 반도체법, 핵.. 2025. 4.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