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어학연수 준비하기 - 1

 

2018년 어학연수를 기억하며,...

 

하나씩 어떻게 했었나 글을 써보려 한다.

 

우선 스페인어 어학연수는

 

두가지 옵션이 크게 있다.

 

스페인으로가기 vs 남미로 가기

 

우선 스페인으로 갔을 때의 장점

남미로 갔을 때의 장점을 생각해보자.

 

 

스페인 : 인프라, 남미보다는안전, 유럽여행가능 등등

남미 : 가격, 남미여행 가능, 한국문화에 굉장히 우호적임 등등

 

나는 스페인어니까 스페인가야지 하고 스페인을 골랐지만....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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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정한 다음에는 지역을 정해야한다.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도시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야

 

등등등....

 

각 도시만의 특색이 있고(발음역시도 특색)

어떤 어학원들이 있으며

월세는 얼마고 안전한가 근교도시는 무엇이 있는가 등등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이 떠오른다.

 

내가 어학연수 준비 할 때 고려한것은

 

1. 금액

2. 도시의 크기

3. 학원의 다양성(?)

4. 도시의 안전

 

이 네가지를 중점으로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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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이거도 좋아보이고 저거도 좋아보이는 일이 벌어지는데

모두가 다 좋아보여서 선택장애가 오는 것이다.

 

아니면 이돈이면차라리... 병이 들기도한다

 

예를 들면,

 

A도시에서 월세는 200이고 학원도 나쁘진 않아, 근데 도시 자체는 조금 애매한데..

이돈이면 차라리 월세 50정도 더 얹어서 B도시가는게 이득아닌가...

근데 B도시를 이돈주고 갈거면 여기서 10정도만 얹으면 C도시 갈 수 있는데

이 돈이면 차라리......

 

자동차 구매할때 많이들 걸리는 병이다

 

모닝으로 시작해서 마세라티로 끝나는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자신의 예산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예산 선 안에서 찾아야한다.

 

다시한번 나의 참고 리스트는 (초 특 급 기 본)

 

1. 금액

2. 도시의 크기

3. 학원의 다양성(?)

4. 도시의 안전

 

이였고

 

어학연수를 준비중이라면 자기만의 체크리스트를 꼭 반드시 만들어서

찾아보는것을 추천 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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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월급 노예의 삶을 살다가

어학연수 시절이 그리워 하나씩 쓰는 글 입니다....

 

성실하게 써야하는데

세상에서 성실한게 제일 어렵네요.

 

꾸준히 쓸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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