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어학연수 준비하기 - 4 (2022년 업데이트)

2022년 업데이트 1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2년 현재 나는 한국이지만
스페인 및 어학연수 관련 정보를 들은게 있어서 ....

아는 분이 독일 어학연수를 떠나셨는데,
3차까지 다 맞았지만 코로나에 걸리셨다.

사실상 유럽에 공부하러 가서 생활한다면 한번쯤은 걸리는게 국룰이라 생각된다.

또 하나는 조금 작은 도시로 갔는데
작은 도시로 갔더니 어학원 사이즈 및 학생수가 적어서 반 편성이 어려움을 겪어....
2주만에 큰 도시로 이사를 결심하셨다 한다.

근데 그 와중에 코로나 걸려서 격리중 ㅋㅋㅋㅋ....

스페인도 마찬가지일듯
너무 작은 도시, 예를 들면 음...
하엔, 카디즈, 알리칸테보다 작은 곳, 사라고사 같은 애매한 중소형 사이즈 도시갔을 때 학생 없어서 반이 안만들어진다던지 예상 못한 그지같은 일 발생가능이니
지금 시기에 간다면, 규모가 있는 도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세비야 정도...?
산세바도 메이비? 모르겠다 빌바오는...

암튼 그런곳으로 가는게 그나마 예상 못한 변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 해 워홀을 받으려 하는데
본격 시작하면 포스팅 해야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로나 + 월급 노예의 삶을 살다가
어학연수 시절이 그리워 하나씩 쓰는 글 입니다....
(코로나는 그대로지만 월급노예는 탈출?했다)

성실하게 써야하는데
세상에서 성실한게 제일 어렵네요.
(역시나 성실하게 쓰지 못했다)

꾸준히 쓸 수 있길 바라며~
(꾸준히 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