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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주식

지난 2주간 조용히(?) 난리였던 밈코인, 페페코인. PEPE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by El mundo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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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코인...

내가 좋아하는(?) 짤인 페페로 만든 코인인데....

누구냐 넌...


투기성이 강하고 변동성이 크며 다소 특이한 종류의 암호화폐인 "밈코인"이 최신 디지털 토큰이 성층권 상승으로 시장을 강타한 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데이터 추적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인터넷 밈에서 인기 있는 개구리를 의인화한 코인인 페페는 4월 16일 출시 후 17일 동안 거의 7,000% 급등하여 5월 5일까지 18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기록했습니다.

듄 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페페의 상승은 전체 밈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으며, 전체 거래량은 전주 408,000달러에서 5월 첫째 주에 26억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코인데스크 인덱스의 지수 연구 책임자인 토드 그로스는 "밈코인은 가끔씩 급등하며, 역사적으로 시장이 다소 혼란스럽거나 횡보할 때 이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이 충분히 빠르게 상승하지 않으면 트레이더가 거래할 수 있는 작은 토큰을 찾는 것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최근의 밈코인 열풍은 비트코인의 2023년 랠리가 주춤하면서 발생했습니다.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4월 중순 이후 6% 하락한 27,41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몇 센트에 거래되는 페페는 월요일인 5월 5일 정점 대비 60% 하락했지만 여전히 7억 4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시가총액을 자랑합니다. 이는 일본 개 품종을 언급하는 인터넷 농담으로 탄생한 도지코인과 시바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밈코인으로, 각각 100억 달러와 5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페페의 제작자를 즉시 확인할 수 없었으며, 트위터 계정도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밈코인은 개인 트레이더들이 주도한 2021년 '월스트리트 베팅' 운동에서 처음 주류로 떠올랐습니다. 멤코인은 투기 이상의 실용적인 용도가 부족하여, 후원자들이 결제 수단이나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주류" 코인과는 구별됩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멤코인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마켓벡터 인덱스의 상품 전략가인 마틴 라인웨버는 "인간은 투기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구매에 매우 신중할 것입니다. 가장 순수한 형태의 도박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쓸모없는'

페페의 웹사이트는 이 코인이 "공식적인 팀이나 로드맵 없이" "사람들을 위해" 출시되었으며 "완전히 쓸모없고 오락용으로만" 사용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페페는 두 번째로 큰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에서 호스팅되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라고 데이터 회사 Messari는 말했습니다.

메사리의 애널리스트 체이스 데븐스는 페페의 인기 급상승은 최고의 플랫폼인 바이낸스를 포함한 주요 중앙 집중식 거래소에 빠르게 상장되면서 증폭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웹사이트에 페페가 "유용성이 없다" 또는 "가치 지원 메커니즘이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페페의 변동성에 대해 사용자에게 경고하고 플랫폼이 "거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낸스는 페페의 급등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중앙 집중식 상장은 또한 레버리지 노출과 변동성으로 인해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가 상승하면서 페페 파생상품 거래의 문을 열었다고 데븐스는 말했습니다.

다른 암호화폐 토큰과 마찬가지로, 밈코인의 운명은 소매 거래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종종 온라인 정서에 의해 촉진됩니다.

각각 8번째와 15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도지코인과 시바코인은 종종 가격 변동이 심합니다.

도지코인은 2013년에 출시되어 2021년 5월에 12,000% 이상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그 이후 9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시바코인도 마찬가지로 2021년 10월 최고치 대비 90% 하락했습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신규 코인 페페는 10만 명 이상의 보유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업체 B2C2의 거래 책임자 에드먼드 고는 멤코인의 급등은 "흥미로운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코인 폭등은 여전히 투자처를 찾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는 자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쉽게말해서

정보도 아니고 분위기..

누군가 만드는 폭등장.....

제일 최고로 이득보는건 페페 코인 만든 사람이겠지

가만히 떼부자 되버리는

그다음은 작전을 만든놈

그리고 초반에 용감하게 투자한놈

까지는 개이득이고

 

뒤늦게타면 그저 영원히 쳐물릴뿐...


펜트하우스에서 구매한사람 어떡할건데....?

단타치려면 최소한의 공부라도 하고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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