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샤또크로아무똥1 코스트코 양재점의 보르도 와인을 마셨다. 맨날 스페인 리오하 와인만 마셨는데 (그래봤자 6개월에 1잔마시는 수준) 보르도 와인도 맛보고 싶어서 코스트코 간 김에 보르도 와인을 골라봤다. 참고로 이거 산 다음 못마시고 있다 잠실 보틀벙커에서 샤또 딸보 마셨는데... 그러고나니 비싼 와인은 비싼이유가 있네 했다.. ㅋㅋ 아무튼간에.... 군데 사실 코스트코 저가와인에서 지명을 따져사는게 웃기긴 한데. 뭐... 와인은 15,000원에 샀고 코스트코 설명에는 피자/파스타에 어울린다 했는데.... 바로 이놈이다. 실제로 한식이랑도 먹어봤고 피자 파스타랑도 먹어봤다. 그리고 과자(포카칩)랑도 먹어봤다. 여기저기 가지고 다닌다고 11~13도의 적정온도에서 숙성따위는 없었고.... 오히려 1~4도 사이 화이트에 어울리는 냉랭한 환경에도 .. 2022. 2.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