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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코스트코 양재점의 보르도 와인을 마셨다.

by El mundo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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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스페인 리오하 와인만 마셨는데

(그래봤자 6개월에 1잔마시는 수준)

보르도 와인도 맛보고 싶어서

코스트코 간 김에 보르도 와인을 골라봤다.

참고로 이거 산 다음 못마시고 있다

 

 

잠실 보틀벙커에서 샤또 딸보 마셨는데...

그러고나니 비싼 와인은 비싼이유가 있네 했다.. ㅋㅋ

 

아무튼간에....

군데 사실 코스트코 저가와인에서 지명을 따져사는게 웃기긴 한데. 뭐...

와인은 15,000원에 샀고

코스트코 설명에는 피자/파스타에 어울린다 했는데....

 

바로 이놈이다.

실제로

한식이랑도 먹어봤고

피자 파스타랑도 먹어봤다.

그리고 과자(포카칩)랑도 먹어봤다.

여기저기 가지고 다닌다고

11~13도의 적정온도에서 숙성따위는 없었고....

오히려 1~4도 사이 화이트에 어울리는 냉랭한 환경에도 있었다.

와인허접이지만

결론적으로

끝맛이 깔끔해서 좋았다.

그리고 잔에 따라서 브리딩(?) 에어링(?)을 좀 하고 마시는게 더 맛이 좋았다

찾아보니까 다른 분들도 40분~1시간 정도 에어링/브리딩 후 먹어야 맛이 살아난다 쓰신거 보아하니

내가 느낀게 틀린건 아닌듯 하다. 확실히 브리딩 후 달콤한 맛이 나니까 단게 싫은사람들에겐 별로일듯...! 

 

 

그리고

피자/파스타 그리고 과자(포카칩)에 먹을때가

한식에 먹을 때 보다 훨씬 맛났다.

와인이름 : 샤또 크로아 무똥 2018 

 

그리고 레드와인에는 스테이크가 제맛인거 다들 인정? 

https://bit.ly/3yBgf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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