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와인 품종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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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슬라와

프티 아르뱅에 이어

 

이번에는

 

CORNALIN

HUMAGNE ROUGE

HUMAGNE BLANCHE

AMIGNE

 

총 네가지 스위스 전통 포도 품종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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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ALIN 코르날린

 

제배 면적 : 145 헥타르

제배 지역 : Valais

 

와인 테스터들은 코르날린으로 만든 와인을

향이 아주 풍부하고 부드러우며 화려한 맛을 가진 와인, 일명 Velvety(벨베티)한 와인으로 평가한다. 또한 과일향도 많이 느낄 수 있는 품종이다

 

Cornalin, 흔히 먹는 포도처럼 생겼다. (포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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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GNE ROUGE 위만뉴 (ㅎ)루즈

 

제배 면적 : 100 헥타르

제배 지역 : Valais

 

Valais 지역에서 시작된 포도 품종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Humangne Rouge의 기원은 Cornalin 품종 중 Aosta 지방에서 나는 포도이며 이 품종에 Valais식 이름을 붙여준 것이다.

 

Aosta는 이탈리아 북부 지방 도시

 

유전학적으로, Humagne Rouge는 Cornalin 품종의 후손으로 볼 수 있으며, 이름은 비슷한 Humagne Blanche와는 유전학적으로 전혀 연관이 없다.

 

전통적인 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와인으로 산과 타닌이 많이 들어있다. (몇 년간 충분히 숙성시켜야한다!)

 

Cornalin이랑 진짜 똑같이...생겼잖아...?? (포알못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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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GNE BLANCHE 위만뉴 블랑셰

제배 면적 : 29 헥타르

제배 지역 : Valais

 

1313년에 쓰여진 문서에 첫 등장한 품종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이름을 따온 이 포도 품종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부터 론강을 따라 올라왔다. "비숍의 와인" 혹은 "새 엄마의 와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와인으로 첫 몇 해 동안은 별다른 특색이 없는 와인이지만, 몇 년간의 기다림을 거쳐야 이 품종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9 헥타르, 제배 면적이 정말 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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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GNE 아미뉴

 

제배 면적 : 41 헥타르

제배 지역 : Valais

 

1686년 첫 기록이 나오는 품종으로, Valais의 Vetroz 지방의 대표 상품이다. 꿀벌을 이용해 와인의 당도를 표기하고 있다. (1마리 - 리터당 0-8g의 설탕, 2마리 -리터당 8-25g의 설탕, 3마리- 리터랑 25g이상의 설탕)

이 품종으로는 드라이 혹은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데, 주로 세미-스위트 와인을 생산한다.

 

벌 그려진 와인 찾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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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정말로 못마시지만

스위스를 좋아하고

스위스 와인의 맛을 추억하고자

공부하고 글을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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